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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shington Post] 괌, 주민들에게 북핵 대비 지침서를 배부하다

괌의 공공 안전 담당관들은 북한의 핵미사일 공격을 대비해 섬 주민들에게 2쪽짜리 핵미사일 공격에 대한 준비와 대응 팸플릿을 배포했다. 사실 괌 국토 안보부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군사적 대응은 완벽히 준비됐다. 북한은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할 것이다”라고 적대적이고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발언을 전한 후 안내 책자와 팸플릿을 제작 및 배부했다. 그러나 이러한 정부의 행동은 괌 주지사 에디 바자 칼보는 160,000명의 시민들을 안심시키고자 한 발표와는 다른 행보를 보였다. 칼보 주지사는 섬의 안전을 장담했고 제나 가민디 괌 국토 안보부 대변인은 핵미사일에 관한 문의 전화는 많지 않다며 주민들은 평안하고 침착한 상태에 있음을 밝혔다(2017.08.11.).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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