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주재 북한 대사는 10월 16일 월요일에 한반도는 “핵전쟁 촉발 일보직전까지 도달했다”고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인룡 대사는 1970년대부터 미국은 북한에 핵전쟁 위협을 가했다고 지적했다. 김 대사는 현재 미국의 영토는 북한 핵 공격의 사정거리 안에 있으며 미국의 침략에 즉각 대응할 것이라는 의사를 전했다. 또한 김 대사는 현 시점에서 미국의 북한 지도자 제거 임무와 같은 비밀계획은 상황을 악화시키는 아주 위험한 생각이라고 말했다.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은 지난 10월 15일 일요일에 외교를 통해 북한 위기를 해소하고자 노력했으나 북한 당국은 미국의 적대적 대북 외교 정책과 핵 위협이 근절되지 않는 한 핵무기 포기는 협상 조건이 될 수 없다고 전했다(2017.10.16.).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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