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볼턴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 보좌관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싱가포르 선언을 지켜온 반면 북한은 비핵화에 필요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이어서 볼턴은 ‘제재를 완화하는 것은 고려하고 있지 않으며, 북한이 실질적인 결과를 낼 때까지 이란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압박을 계속 가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트럼프 행정부는 비핵화 진전에 대한 비판을 무마하기 위하여, 북한의 비핵화에 대한 믿음을 꾸준히 표명해왔다. 그러나 한국전 전사자 유해 송환 조치 이외에 가시적인 성과는 나타나고 있지 않다. 볼턴 보좌관은 ‘트럼프 대통령은 언제든 김 위원장을 만날 준비가 되어있다. 그러나 현시점에서 우리가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미사여구가 아니라 북한의 비핵화 이행이다.’라고 전하였다. (18.08.07)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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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티코(POLITICO)는 딘 리서치(Dyn Research)의 댄 홀든(Dan Holden)과 아버 네트웍스(Arbor Networks)의 짐 코위(Jim Cowie)의 견해를 인용하여 12월 22일 월요일 북한의 인터넷이 다운되었으며, 10시간 뒤 복구되었다고 전했다. 북한의 인터넷은 300개의 익명의 데이터 트래픽을 공유하는 인터넷 접속 서비스의 디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은 지난 2일 미국은 여전히 북한과 비핵화에 대한 정치적 합의를 최선의 방향으로 보고 있지만, 동시에 필요하다면 싸울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