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 TODAY는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소식을 전달하며 박 대통령의 방문으로 한미 동맹관계가 더욱 강화될 거라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북랙 문제 해결에 한해서는 기대치를 낮출 것이란 분석이다. 미국 외교협회 선임연구원 스콧 스나이더는 “그들이 정중한 관계를 형성해 (서로에 대한) 확신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그는 오바마 대통령은 한국이 안보와 관련해 이전보다 더 많이 미국에 위탁하라고 요구할 것이지만 박 대통령은 스스로 위기 관리자를 자임하며 침착하게 행동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제위기그룹 동북아시아 전문가 대니얼 핑크스톤은 이번 정상 회담이 2년 넘게 양국의 입장차로 계류된 핵 에너지 협정을 체결 문제를 짚고 넘어갈 기회가 될 것이라 전망했다.(2013.05.05.)
top of page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북한은 6월 9일 휴전선을 넘어 쓰레기와 선전물이 담긴 오물 풍선의 4차 살포를 게시헸다. 이는 남한의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및 탈북민 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에 대한 대응 조치라고 북한은 주장했다. 이러한 행동은 남북 간 긴장을 고조시켰으며,...
North Korea’s leader showed off his daughter. What could it mean?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이 최근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 사진에 공개된 것은 북한 관측통들의 웅성거림을 자아내고 있다. 세계에서...
South Korea fires warning shots after North Korean drones enter its airspace 한국 국방부에 따르면 5대의 북한 무인기가 영공으로 진입한 후 한국군은 전투기와 공격 헬리콥터를 긴급...
bottom of page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