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포스트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가장 최근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하여 핵 관련 국제 제재의 “심각한 위반”이라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또한 안전보장이사회는 17일에 발표한 성명에서 북한의 모든 핵실험에 대해 공개적으로 개탄하며, 실패로 돌아간 이번 시도와 9월 9일에 있었던 핵실험 모두는 안전보장위원회 결의에 대한 위반이라고 발표하였다고 전했다. 상임이사국들은 북한의 모든 핵미사일 발사와 핵실험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으며, 모든 국가들로 하여금 북한에 대한 제재를 한층 더 강화하도록 요청했다고 한다. 또한 북한의 주민들에게는 충족되지 못하고 있는 요구사항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자원을 낭비하고 있음에 유감의 뜻을 전했다고 했다. (2016.10.17.)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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