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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hington Post] 북한의 핸드폰 에티켓 교육

2014년 9월 29일
1분 분량

워싱턴 포스트(이하 WP)는 북한에서의 핸드폰 사용 증가에 따른 북한 주민들의 핸드폰 사용 에티켓을 개선하기 위해 북한의 매체가 "핸드폰 통화시 언어예절"이라는 제목의 사설을 잡지에 실었다고 전했다. 이 사설에서는 핸드폰 통화시 자신을 먼저 소개해야 하며, 만일 통화 상대자가 자신을 소개하지 않았을 경우 누구인지 먼저 물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기차와 같은 공공장소에서는 큰 소리로 통화하는 것은 실례되는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WP는 김정은이 대내외 정보에 대한 북한 대중의 접근을 제한하기 위해 핸드폰을 통제함에 따라 북한 사회에서 핸드폰은 여전히 최신기술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몇 년 전 까지만 해도 사용이 금지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북한인구의 약 10%가 현재 핸드폰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부분은 일반 핸드폰이고 일부만이 아리랑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스마트폰에 3G기능은 없으며, 오직 국경지대에서 중국에 사용료를 내고 중국 통신탑을 사용할 때만 3G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1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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