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Post] 트럼프, 대북 정책의 변화에 신호를 보내다
- 연세대학교 통일연구원(공용/연세대학교 통일연구원)
- 2017년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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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 Otto Warmbier의 부모님은 북한에서 17개월 간 구금되었다가 코마 상태에서 귀환된 미국인 Otto Warmbier가 소천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번 사건에 대해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의 대북 압력의 역할 및 기능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고 미국의 대북 정책은 직접적인 대화 전략에서는 “더 멀어졌다”고 백악관 대변인이 말했다. 6월 20일 수요일에 틸러슨 미 국무 장관과 매티스 미 국방장관은 중국 고위 관리들과 워싱턴에서 경제 및 안보 관련 회담이 예정되어 있다고 전했다. 스파이서 백악관 언론 담당 비서는 미국”은 지금까지 강경한 대북정책을 실시해 왔고 앞으로서 계속 지속할 것이다”고 밝혔다. 지난 4월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주석이 플로리다에서 회담을 가졌을 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주석에게 대북 경제 제재를 직접 부탁했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화요일 오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러한 상황은 절대로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 전했다. (2017.06.20)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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