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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 북한이 사이버 부대에 투자하는 이유

워싱턴 포스트는 북한에 ‘Bureau 121’이라 불리는 정교한 사이버 전사들의 조직이 있으며, 일부 수사관들은 이 조직이 소니 픽쳐스에 대한 해킹 공격과 한국의 기업들에 대한 공격을 범했을 것이라 본다고 전했다. 또한 탈북자 장세율씨의 증언을 토대로, ‘Bureau 121’은 1800명의 해커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북한은 소니 픽쳐스에 대한 해킹을 부인하고 있으며, 북한 정권 지지자들에 의한 ‘정당한 행위’라고 말했다는 점에서 장세율씨의 증언을 확인할 수는 없다고 전했다. 반면 조사관들은 소니 픽쳐스에 대한 해킹공격이 북한에 의해 이뤄졌으며, 작년의 북한의 한국의 언론과 금융기관에 대한 공격과 유사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디지털 전장에서는 공격자들의 침투가 용이하고 방어가 어렵다는 점을 들면서, 북한은 지속해서 공격책임에 대한 부인 가능성과 적은 비용을 토대로 사이버 전쟁을 강조할 것이라고 커티스 스카파로티(Curtis Scaparrotti) 주한미군 사령관의 말을 인용하며 전했다. 또한 북한은 대중의 인터넷에 대한 접근을 억제함으로써 외부세계와 주민을 차단시킴과 동시에, 북한의 기반을 보호하고 있다고 전했다. 워싱턴 포스트는 북한의 은둔자적인 사이버 기반은 정찰이 어려운 사이버 영토를 만들어내고 있으며, 따라서 북한의 네트워크를 알기 위해서는 북한에 대한 사이버 정찰을 위한 자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4.12.08.)

http://www.washingtonpost.com/blogs/the-switch/wp/2014/12/08/why-cyber-armies-are-a-good-investment-for-countries-like-north-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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