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포스트는 북한이 자신들의 탄도미사일 실험이 남한의 항구 및 공항을 포격하기 위한 훈련이었음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북한은 지난 19일 단거리미사일인 스커드 두 발과 중거리미사일인 노동 한 발을 발사했다. 미사일은 동해 바다에 떨어졌지만, 전문가들은 남한의 최남단을 비롯해서 전 지역 타격 가능한 거리라고 분석했다고 전했다.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의 발표에 따르면, 이는 유사시 공항과 항구를 통해 남한으로 들어오게 될 미국 전력 및 핵무기를 저지하기 위한 선제타격이었다고 전했다. 또 워싱턴 포스트는 북한이 현재 핵탄두미사일을 발사할 만큼 충분한 기술력을 갖추지는 못했다고 판단되지만, 계속해서 남한 도발을 통해 한반도 내에서의 긴장을 불러일으키는 중이라고 전했다(2016.07.20.).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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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보기North Korea’s leader showed off his daughter. What could it mean?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이 최근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 사진에 공개된 것은 북한 관측통들의 웅성거림을 자아내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폐쇄적인 국가 중 하나인 북한이 공개한 통신을 정확히 점치는 것은 기껏해야 합리적 추측에 불과하다. 그러나
South Korea fires warning shots after North Korean drones enter its airspace 한국 국방부에 따르면 5대의 북한 무인기가 영공으로 진입한 후 한국군은 전투기와 공격 헬리콥터를 긴급 출격시켰고, 1대의 항공기가 추락했다. 국방부는 한국군이 길이가 2m 이하인 무인기에 사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이승오
UN experts: North Korea using cyber attacks to update nukes 유엔 전문가들은 북한이 사이버 공격을 통해 유엔 제재를 무시하고 핵무기와 탄도 미사일을 근대화시켜 왔으며 계속 무기 개발을 위해 기술과 자원들을 이란을 포함한 해외에서 구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북아시아 국가들에 대한 제재를 감시하는 전문가 패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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