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포스트는 북한이 자신들의 탄도미사일 실험이 남한의 항구 및 공항을 포격하기 위한 훈련이었음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북한은 지난 19일 단거리미사일인 스커드 두 발과 중거리미사일인 노동 한 발을 발사했다. 미사일은 동해 바다에 떨어졌지만, 전문가들은 남한의 최남단을 비롯해서 전 지역 타격 가능한 거리라고 분석했다고 전했다.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의 발표에 따르면, 이는 유사시 공항과 항구를 통해 남한으로 들어오게 될 미국 전력 및 핵무기를 저지하기 위한 선제타격이었다고 전했다. 또 워싱턴 포스트는 북한이 현재 핵탄두미사일을 발사할 만큼 충분한 기술력을 갖추지는 못했다고 판단되지만, 계속해서 남한 도발을 통해 한반도 내에서의 긴장을 불러일으키는 중이라고 전했다(2016.07.20.). [바로가기]
검색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김정은 위원장 초청에 응해 시진핑 국가주석은 6월 21~22일 북한을 국빈방문 하였다.
폴리티코(POLITICO)는 딘 리서치(Dyn Research)의 댄 홀든(Dan Holden)과 아버 네트웍스(Arbor Networks)의 짐 코위(Jim Cowie)의 견해를 인용하여 12월 22일 월요일 북한의 인터넷이 다운되었으며, 10시간 뒤 복구되었다고 전했다. 북한의 인터넷은 300개의 익명의 데이터 트래픽을 공유하는 인터넷 접속 서비스의 디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은 지난 2일 미국은 여전히 북한과 비핵화에 대한 정치적 합의를 최선의 방향으로 보고 있지만, 동시에 필요하다면 싸울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