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포스트는 대한민국의 국정원이 중국에서 탈출한 12명의 북한종업원들을 법정에서 보호할 것을 준비하는 동안, 북한은 그들의 친척과 동료를 이용해서 그들이 탈출한 것이 아니라 속은 것이고, 결국 납치된 것이라고 말하도록 했다. 북한에 남아있는 가족들의 감정적인 복잡함을 이용하기 위해 외국 언론과의 인터뷰를 허가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2016.06.20).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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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보기북한은 6월 9일 휴전선을 넘어 쓰레기와 선전물이 담긴 오물 풍선의 4차 살포를 게시헸다. 이는 남한의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및 탈북민 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에 대한 대응 조치라고 북한은 주장했다. 이러한 행동은 남북 간 긴장을 고조시켰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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