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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shop] North Korea after the 7th Party Congress - Political and Economic Perspectives





2016년 5월 30일 연세대학교 통일연구원과 한스자이델 재단에서 "North Korea after the 7th Party Congress - Political and Economic Perspectives" 라는 주제로 5월 30일(월) 김대중 도서관 컨벤션홀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Lonnie 교수(한국외국어대학교)의 사회로 통일연구원과 한스자이델 재단의 MOU체결, 학술세미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많은 이들이 참석하여 활발한 분위기 가운데 워크숍이 이루어졌다.

통일연구원과 한스자이델은 더 많은 학술교류와 연계를 위해 MOU체결을 하였으며, 한스자이델의 Susanna Luther 박사(사진 1, 좌)와 통일연구원의 서정민 연구원장(사진 1, 우)은 MOU체결 뒤 이어진 인사말에서 연구원과 재단의 만남을 기뻐하며, 지속적이고 활발한 관계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했다.

 바로이어 진행된 학술세미나에서는 Michael Spavor 패널의 북한에 대한 투자가능성에 대한 발표, Christopher Green 패널의 북한 당 대회 후 실제 북한의 정치 상황에 대한 발표, Bernhard Seliger 박사(사진 2)의 당 대회 후 현재 북한의 경제 상황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발표 후 질의응답 시간에는 흥미롭고 날카로운 질문과 응답이 오가며 활발한 학술세미나 분위기가 이어졌다.

성공적으로 워크숍을 마친 후에는 주요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였으며 이어진 만찬자리에서도 즐거운 대화와 함께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이야기가 이루어졌다. 이번 MOU체결과 학술세미나는 통일연구원과 한스자이델 재단의 활발한 협력과 교류의 시작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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