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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속 통일연구원] 바이든 시대 한반도 평화정책 논한다 (매일경제)

문체부 해외문화홍보원·연세대 통일연구원

`한반도 평화정책 국제심포지엄` 10일 개최


내년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 시대가 열리면 한반도 평화정책은 어떻게 달라질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해외문화홍보원(원장 박정렬)은 연세대 통일연구원(원장 배종윤)과 함께 10일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2020 한반도 평화정책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 주제는 '한반도의 지속 가능한 평화'다. 2020년 한국전쟁 발발 70년을 맞이해 분단의 아픔을 되새기며 평양공동선언 등 한반도의 분단과 대립을 해소하고 영구적이면서 지속적인 평화를 만들기 위한 노력과 해법을 논의한다. 특히 미국 새 행정부의 한반도 정책 방향에 대한 국내외 석학들의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반도의 평화 정착을 위한 한국문화의 역할에 대한 토론도 이어진다.



(중략)



박양우 문체부 장관은 "한반도 평화로 가는 길은 결코 쉽지 않을 것임을 알고 있다. 하지만 이번 국제학술토론회와 같은 계기를 통해 그 과정과 결과에 대한 더욱 많은 공감과 응원을 받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한반도 평화정책에 대한 관심과 국제학술토론회에 대한 참여를 높이기 위해 12월 10일 공식 누리집에서 분과별 주제를 활용한 퀴즈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된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 한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 원문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기사 원문: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711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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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속 통일연구원] 2020 한반도 평화정책 국제심포지엄 (뉴시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0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에서 열린 '2020 한반도 평화정책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종윤 연세대학교 통일연구원 원장, 박정렬 해외문화홍보원 원장,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은경 연세대학교 교학부총장, 문정인 연세대학교 명예특임교수, 이지수 청와대 해외언론비서관. 사진(=해외문화홍보원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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