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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 소식] 2014년 7월

통일연구 제18권 제1호 발간

연세대학교 북한연구원의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지 『통일연구』 제18권 1호가 5월 31일 발행됐다. 다음은 『통일연구』 제18권 1호 게재 논문 목록.

  1. 정대진. 2014. “남북한 합의서의 규범적 성격 연구.” 『통일연구』 18(1), 5-35.

  2. 허완. 2014. “‘판문점 도끼만행 사건’을 통해 본 한미동맹의 안보딜레마와 결속력 변화.” 『통일연구』 18(1), 37-71.

김용호 원장

5월 7일 수요일 연세대학교 스마트공간 연구원에서 열린 “북한 기반시설 현황 및 통일대비 준비과제”를 주제로 사회자 및 토론자로 참석.


6월 12일 목요일 6.15 남북정상회담 14주년 기념으로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 컨벤션 홀에서 열린 ‘통일 6.15에서 길을 찾다’ 학술회의 제3세션 ‘통일 대박론, 어떻게 볼 것인가?’ 사회자로 참석.


5월 6월, 이슈브리프 22~25호 발간

연세대학교 북한연구원의 격주 정보웹진 이슈브리프 22~25호가 지난 5, 6월에 발간됐다. 22호의 집필을 맡은 이상근 연구교수는 ‘통일 준비를 위한 새로운 시각’이라는 주제로, 통일 준비를 위해서는 조직의 창설이 아닌 시각의 전환이 중요하며, 통일 이후 계층별로 상이한 혜택이 주어질 경우 총량적 접근의 통일논의는 위험할 수 있다고 지적하고, 다양한 사회구성원들이 통일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준비해야할 필요성을 제시했다. 23호의 집필을 맡은 유재광 전문연구원은 지난 5월 4일 교도통신이 보도한 “중국의 북한붕괴 대응책 마련”을 토대로 북한의 체제 붕괴 가능성을 지나치게 낙관하는 것은 정치학적으로 근거가 부족하며 이는 오히려 통일에 대한 과학적 접근을 어렵게 함을 지적했다. 24호의 집필을 맡은 최재덕 전문연구원은 ‘中國夢과 한국의 꿈’이라는 주제로 중국이 비약적 발전을 토대로 내부적 안정과 중국의 통일을 이룰 경우, 한중관계가 “상하 종속 관계”로 강등될 수 있음을 지적하면서 생존의 길로서 통일이라는 한국의 꿈이 국가의 정체성을 지키고 새롭게 도약하는 길임을 제시했다. 25호의 집필을 맡은 한정택 전문연구원은 지난 5월 28일 스톡홀름에서의 북일 합의가 한미일 대북 공조체제를 흔들고 있음을 지적하며, 한국 정부가 북일 협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북핵 제재를 위한 공조에 부정적 영향이 미치지 않도록 노력하며,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이 선행되어야 함을 북·일에게 각인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yink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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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일, 국방부는 신임 대변인으로 부승찬(50·예비역 공군 소령) 연세대 통일연구원 전문연구원을 임용했다고 밝혔다. 부 신임 대변인은 공군사관학교 43기로 임관 후 소령으로 전역했다. 연세대학교에서 정치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국회 정책보좌관을 거치고, 정경두 전 장관 재임 시절인 2018년 11월부터 2019년 8월까지 장관 정책보좌관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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