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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民网] 외교부 대변인: 중국은 한반도 정세에 적극적인 발전 추세를 환영한다.

중국 외교부 겅솽 대변인이 2018년 2월 13일 정례브리핑에서 중국 측은 최근 한반도정세에서 적극적인 발전 추세에 대해 환영과 긍정의 태도를 표하고 있다고 발언했다. 한국 통일부 측은 북-미 대화를 향후 실무로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보도된 것과 미국 측이 극한 압박과 접촉이 동시에 진행된다는 보도 내용에 대한 중국 측의 입장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이 있었고 겅솽 대변인이 중국 측이 한반도 문제는 결국 대화로 해결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한 미 양측이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접촉을 유지하여 차근차근 정치 대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길 바란다고 했다. 겅 대변인이 남북한의 접촉은 북미 모순의 완화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한반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재의 압력을 대화의 동력으로 삼아야 한다고 같이 말했다(2018.02.13.).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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