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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民网] 초심 잊지 않고, 함께 전진하다

김정은 위원장 초청에 응해 시진핑 국가주석은 6월 21~22일 북한을 국빈방문 하였다. 김정은 위원장은 “시진핑이 북중수교 70주년에 북한을 방문한 것은 북한 정부와 국민들을 정치적으로 지지한다는 뜻이며 이는 역사적인 의미가 있다”고 말하였다. 더불어 북한은 최고의 국빈 예우로 시진핑을 맞이하였다. 외국지도자로서는 처음으로 기고문이 <노동신문> 1면에 실렸고 금수산 태양궁전에서 환영식이 열렸다. 또한 25만 평양시민과 노동당 전체 당원의 환영을 받았다. 이는 김정은 위원장이 시 주석의 방문에 매우 신경을 썼다는 뜻이며 중국과의 협력을 중시한다는 뜻이기도 하였다. 70년동안 동고동락한 중국과 북한의 관계는 국제정치 상황으로 인해 달라지지 않을 것이며 중국과 북한은 초심을 잊지 않고 계속해서 전진해 나아갈 것이다. (2019.06.21)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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