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월 18일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한반도 정세에 보기 드문 완화된 추세가 보이며 각 측 이를 더욱 소중히 여겨야 한다고 언급한 바가 있었다. 국제사회도 이 기회를 잡아 계속해서 지지와 협조를 베풀어 줘야 한다고 밝혔다. 1월 17일 남북측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와 관련된 실무회담 및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남북 대화를 촉진할 희망에 대한 질문이 있었다. 루 대변인이 최근 남북측 동계올림픽에 둘러싼 협조에서 양측이 서로 선의를 보여주고 있다며 국제사회는 이를 격려해 줘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남북 간의 지속적인 대화를 유지하는 것을 통해 신뢰를 쌓고 각 관련 측이 접수할 만한 방안을 모색해 한반도의 평화를 실현해야 한다고 루 대변인이 말했다. 그는 현재 한반도 정세가 모처럼 완화된 것이 각 측이 더욱 소중히 여겨 기회를 잡아야 한다고 다시 강조했다(2018.01.18.).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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