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포스트는 북한이 핵탄두를 미사일에 맞게 소형화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주장했으며 북한의 이번 발언은 시기적으로 좋지 않다고 전했다. 현재 한미합동군사훈련이 실시되고 있고 대한민국 정부가 독자적인 대북 제재 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이 핵무기 부문 과학자들을 만났다고 보도했으며 실로 엄청난 성과를 발표했다고 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핵탄두를 축소시켜서 탄도 미사일에 맞게 규격화되었다. 이것이 진짜 핵 억지력”이라고 보도하며 김정은이 “우리의 혼합 장약 방식으로 핵탄두가 순간적인 열핵 반응을 가능하게 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북한이 핵탄두를 소형화했다고 선언한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며 사실여부도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그럴 듯하다고 전했다. 주한미군 사령관 커티스 스카파로티와 미 북부사령관 윌리엄 고트니는 북한이 미사일에 맞게 핵무기를 소형화, 경량화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20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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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은 지난 2일 미국은 여전히 북한과 비핵화에 대한 정치적 합의를 최선의 방향으로 보고 있지만, 동시에 필요하다면 싸울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