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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8호] 김명세 전문연구원 - 북중관계, 핵갈등을 넘는 혈맹 회복이 가능할까
제178호 김 명 세 (연세대학교 통일연구원 전문연구원) 북중관계, 핵갈등을 넘는 혈맹 회복이 가능할까 지난 9월 3일 베이징 천안문 광장에서 열린 중국 전승절 80주기 기념식에서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그림이 있었다. 바로 26개국 정상들이 오른 천안문광장 망루 중심에 시진핑 주석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 그리고 북한 지도자가 나란히 선 모습이었다. 1959년 이후 66년만에 천안문 망루에 다시 선 북중러 정상들은 ‘반서방 연대’를 과시하였다. 다음날 열린 북중 정상회담에서 두 나라 지도자들은 국제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양국 사이 친선의 감정은 변할 수 없으며 양국 관계를 훌륭하게 수호하고, 훌륭하게 공고히 하며, 훌륭하게 발전시킬 의지를 피력하였다. 두 달 후에 있을 경주 APEC 정상회담을 의식했는지 북한 지도자는 국제 및 지역 문제들에서 양국 사이 전략적 협조 강화와 공동 이익 수호를 언급하였다. 이로써 2019년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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