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VOA] 박근혜 대통령, 사실상 시간이 별로 없다

보이스 오브 아메리카는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일정을 논하며 박 대통령이 대북정책을 수정할 시간이 별로 없다는 미국 전문가들의 의견을 전달했다. 미국 기업 연구소의 분석가 마이클 오슬린은 “박 대통령에겐 사실상 (대북)전략을 변경할 시간이 얼마 없다”며 “새롭게 변한 북한 정부를 상대하기 위해 외교·경제 전략을 처음부터 재편성하려면 많은 어려움이 따를 것”이라고 현 정부의 대북 딜레마를 진단했다. 오슬린은 현재 한반도 상황이 북한이 의도한 전략 중 일부이며 북한은 이런 상황을 토대로 박근혜 정부를 압박한다고 설명한다. 그는 “박 대통령이 이미 북한에 대화를 제의한 사실을 고려할 때 이미 북한의 술수가 박 대통령에게 통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고 밝혔다.

(2013.04.30)

http://www.voanews.com/content/improving-north-south-korean-relations-may-depend-on-china-us-says/1651498.html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North Korea’s leader showed off his daughter. What could it mean?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이 최근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 사진에 공개된 것은 북한 관측통들의 웅성거림을 자아내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폐쇄적인 국가 중 하나인 북한이 공개한 통신을 정확히 점치는 것은 기껏해야 합리적 추측에 불과하다. 그러나

South Korea fires warning shots after North Korean drones enter its airspace 한국 국방부에 따르면 5대의 북한 무인기가 영공으로 진입한 후 한국군은 전투기와 공격 헬리콥터를 긴급 출격시켰고, 1대의 항공기가 추락했다. 국방부는 한국군이 길이가 2m 이하인 무인기에 사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이승오

UN experts: North Korea using cyber attacks to update nukes 유엔 전문가들은 북한이 사이버 공격을 통해 유엔 제재를 무시하고 핵무기와 탄도 미사일을 근대화시켜 왔으며 계속 무기 개발을 위해 기술과 자원들을 이란을 포함한 해외에서 구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북아시아 국가들에 대한 제재를 감시하는 전문가 패널이

bottom of page